[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유럽은 반드시 국민들이 신뢰를 다시 얻어야 한다고 말하며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대해 한탄했다.
그는 영국의 결정에 슬프다. 유럽은 앞으로 나아가지만 반드시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어야 한다. 그것이 시급하다"고 트윗을 올렸다.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4일 오전 장관회의 후 이번 결과에 대해 반응을 내놓을 예정이었다.
그는 영국의 EU 탈퇴는 "극도록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23일 "(브렉시트는)영국의 미래를 넘어선 EU의 미래가 걸려 있는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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