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의 일방적인 희생은 있을수 없다.
[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20일 오전 정갑윤 국회의원은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의 울산 지역산업 에 따른 종합 지원 대책 그리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력감축과 이에 따르는 경제적인 여파에 따르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지금 울산은 조선업계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인력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무방비 상태에서 인력 감축을 줄이는 것 또한 능사가 아니며 실업률이 높아진다고 봤을 때 그에 따르는 경제적 파장은 걷잡을 수 없는 쓰나미 현상을 초래 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현안을 두고 정치적 이념을 떠나 서로가 고민해야할 사항이라고 정갑윤 의원은 말했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울산지역 시민 및 국회의원들의 뜻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정부지원 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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