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 연제이웃사랑회 등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센터장 반한규)의 제3회 ‘민간기관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지회장 박삼용)의 경로당 환경개선사업과 (사)연제이웃사랑회의 독거노인 명절 음식배달 사업, 사랑의 김치 담아드리기 사업 등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모두 10개 단체 16개 사업을 신청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단체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의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사)연제이웃사랑회의 독거노인 명절 음식배달 사업, 사랑의 김치 담아드리기 사업 △(사)전국모범운전자협회의 교통질서 봉사활동 안전근무복 구입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의 천영화장품 제조 직업교육사업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발열 담요 지원 등으로 사업당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연제구 관계자는 “지역 업체,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소통을 통한 복지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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