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1:36 (금)
인천 남동구, 체납차량 합동단속에서 32대 번호판 영치
상태바
인천 남동구, 체납차량 합동단속에서 32대 번호판 영치
  • 최덕종 기자
  • 승인 2016.06.09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일 인천 남동구 단속반이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의 앞 번호판을 떼어내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

[KNS뉴스통신=최덕종 기자] 지난 8일 인천 남동구는 직원 20명을 6개조로 편성해 지역 내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체납차량 합동단속으로 차량 32대에 번호판을 영치조치 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2016년 상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이해 행정자치부 주관하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진행됐다.

구는 이날 단속된 32대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증 발급 후 차량 번호판을 영치조치 하고 자동차세 체납건수 1건 이하 및 과태료 30만원 미만 차량 30대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납부를 유도했다.

이번 단속을 시작으로 구는 상습 체납차량의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에도 대대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구는 체납차량을 줄이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단속반을 1일 2개조(4명)로 상시 운영하고 있다.

최덕종 기자 cdj747474@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