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과테말라시티=AFP) 나무와 인부들을 실고 가던 한 트럭이 협곡밑으로 추락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당국은 발표했다.
'애통스런 비극'이 일어났다고 로니 멘데즈 시장은 모인 기자들에게 전했다. 사건은 수도 과테말라 시티에서 160킬로미터 떨어진 엘 에스토에서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기계적 결함으로 추정된다.
트럭을 운전했던 45세의 운전사는 목숨을 건졌다. 그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며 현재 경찰서에서 신변이 구속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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