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에서 가장 부자 클럽인 것으로 조사됐다.
32개 주요 유럽 클럽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KPMG에 따르면 양 클럽의 가치는 29억유로(32억달러)에 이른다.
바르셀로나는 27억유로, 그 다음은 바이에른 뮌헨(21억유로), 아스날(16억유로)이 이름을기록했다.
유럽무대에서 최근 승리전적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클럽들은 다음 시즌에 시작될 51억 파운드의 TV 계약을 감안하고도 전체 가치 중 40%를 차지했다.
두 번째로 3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결승진출팀과 3년 연속 유로파 리그 승리팀 세비야를 배출한 스페인의 라리가가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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