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파리 검찰청이 프랑스인으로 보이는 두 명의 아이들이 시리아 죄수들을 살해하는 모습을 담은 IS 동영상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고 월요일 한 관련 소식통이 말했다.
IS가 일요일 게시한 "내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서" 라는 제목의 14분 분량의 동영상은 자신은 프랑스에 살았고, "순교하신 프랑스 전사의 아들"이라고 소개하는 한 10대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동영상에는 다른 어린 소년도 등장한다.
"그들의 신원과 국적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 소식통은 밝혔다.
프랑스 정보기관과 사법경찰의 대테러 대응 부서는 일요일 테러와 관련된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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