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오늘(10일) 오후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이종식 본부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에 연임된 이 본부장은 2017년 5월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산 출신인 이 본부장은 지난 197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남부발전 경영혁신실장,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경영전략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4년 3월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석동재 기자 1234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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