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브라질리아=AFP) 올림픽 성화가 제네바를 출발해 화요일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이로써 브라질 전역에서 개막식까지 이어지는 봉송 일정이 시작된다.
탄핵 결정으로 곧 집무실을 떠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성화 점화가 예정되어 있었다.
성화는 주자 12,000여명의 손을 거쳐 300개 이상의 지역을 지나 8월 5일 웅장한 마라카나 스타디움에 도착해 남미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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