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롯데그룹 후원을 받아 오늘(25일)부터 6월 9일까지 ‘제2회 사물인터넷(IoT) 기술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IoT 신기술 확산을 촉진하고, 창조기업 아이템 발굴과 IoT 기반 창업 생태계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창업자(학생, 일반인),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에서 사업자 설립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내 입주공간 제공, 기술 개발 지원, IoT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 지원을 통하여 우수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창조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IoT 상용화 가능한 스마트홈, 스마트빌딩, 스마트에너지관리,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재난안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도시재생, 스마트교통, 스마트물류, IoT보안 등에 대해 공모를 진행해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 1234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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