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에 사랑의 손길을 이웃에게 전달 -
[KNS뉴스통신=전호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2동에 소재한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에서는 추석을 맞아 1일 오전 10시 부평구청을 방문해 교회 및 신도들이 모은 ‘사랑의 쌀’ 10,000㎏(현금 2,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부평감리교회는 매년 2회 설, 추석명절에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왔으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신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정성스런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일" 이라고 말했다.
전호섭 기자 anews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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