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선대 위원장인 이상돈 교수 참석
[KNS뉴스통신=김무성 기자] 유정기 국민의당 부산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 12일 용호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이상돈 중앙당 선대위원장과 김현옥 부산시당 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기 후보는 마지막 유세에서 “거대 양당이 국민 위에 군림하고 친박, 친노 등 계파가 이들 정당을 움직이는 게 오늘날 우리 정치의 현실이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어 “국민의당은 이런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국민을 위한 새로운 정치로 경제성장에 따른 혜택이 온 국민에 골고루 아가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것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을 할 수 있도록 유권자들의 지지를 부탁한다" 고 호소했다.
김무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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