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 체결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지적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진도군 보건소와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은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진도군은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해 장애인의 적성․능력을 바탕으로 3명의 지적 장애인들의 취업을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에 알선했다.
박시우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1% 나눔 문화가 행복의 불씨가 되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신되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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