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항로 개통 2주년 기념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오는 9월 4일 11시에 동해시 문화예술센터에서 러시아 연해주박물관 산하 전문 민속공연단 '트래디션'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어린이 공연단 '알레테이야', 그리고 일본 돗토리현 청소년 공연단이 DBS 항로 개통 2주년을 기념해 무상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자선단체 '도움의 손길'의 주최로, 강원도와 동해시, 러시아 연해주, 그리고 일본 돗토리현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다.
블라디보스토크 어린이 공연단 '알레테이야'는 러시아 전통무용과 현대창작무용, 그리고 러시아동요를 30여분간 선보일 것이며, 돗토리현 청소년 무용단은 일본 전통춤을 공연할 예정이다.
연해주박물관 산하 전문공연단 '트래디션'은 러시아 전통악기 연주와 춤과 노래를 40여 분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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