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대 주최 물순환관리 세미나에서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광주시는 30일 서울대 교수회관 본회의실에서 열린 ‘물순환관리 세미나’에서 ‘광주시 빗물이용 등 물순환관리 구상 및 비전’을 밝혔다.
서울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 한무형 교수 등 각계 전문가 6명이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에서는 이순남 하수계획담당이 ‘광주시 빗물이용 등 물순환관리 구상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순남 담당은 ▲ 집중호우·이상홍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 기후변화로 인한 물부족 사태에 대비한 빗물의 다목적 관리 ▲ 도시의 물 자급률 향상과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 ▲ 빗물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시의 향후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담당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의 물순환관리 구상 및 비전에 대해 광주천 물수지 현황과 토지이용 변화, 빗물관리 실태 등을 분석해 향후 빗물순환도시 조성을 위한 향후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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