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취리히=AFP) 목요일 FIFA는 역대 최고인 1억 2천 2백만달러의 손실을 2015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부 법정 소송비용과 부정부패 스캔들로 인한 일부 추가적 비용이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FIFA는 2014년 1억 4천 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2015년의 손실은 2002년 이래 처음 겪는 손실이다.
FIFA 의 수입은 지난 4년으로 이루어진 재정 사이클 내에서 계속 증가해왓다. 그러나 최근 들어 "법정 비용과 예정되어 있지 않던 회의, 높은 비용"등을 이유로 첫 손실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FIFA 측은 발표했다.
한편 FIFA측은 처음으로 회장의 수입을 공개했는데 2015년 셰프 블래터의 소득은 37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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