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병렬 기자] 이해영 문화전기(주)가 부여군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의 이번 기탁은 부여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해영 대표는 “지역의 미래발전을 준비하는 첫 걸음이 바로 인재육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부여에서 꿈을 키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고 이용우 부여군수는 “장학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학회의 발전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모두가 하나의 힘으로 집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병렬 기자 lby44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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