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토크 콘서트 열어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박경민 전남경찰청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해남경찰서를 방문했다.
지난 8일 오후 이루어진 방문에서 박경민 청장은 해남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치안 안정에 힘쓰는 현장 근무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 청장은 관내 배추절도범 검거 문내파출소장 최성진 경감 등 유공경찰관 3명에 대한 포상을, 민경 협력치안 강화에 힘쓴 모범운전자회 채미자 회원등 지역 주민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치안현장 방문은 박경민 청장과 함께 나누는 안전한 전남 이야기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치안에 대해 경찰과 주민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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