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여본 생산 · 분양 예정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오는 3월 분양되는 봄꽃 출하를 앞두고 전남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내 육묘장에는 벌써 봄기운이 완연하다.
육묘장을 가득 메운 봄꽃은 팬지와 비올라, 금잔화 등 5종, 6만 여본으로, 다음달 해남읍 시가지를 비롯해 면 소재지 가로화단에 식재해 봄 향기를 전하게 된다.
19일 해남군에 따르면 봄꽃을 비롯해 계절별로 모두 22만여본을 생산 · 분양할 예정으로 사계절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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