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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1사1촌사회공헌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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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1사1촌사회공헌인증기업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1.08.30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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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종근 기자] 삼성LED(주)와 무주호롱불마을 1사1촌자매결연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와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농촌사랑 1사1촌 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삼성LED는 지난해 6월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주 일손돕기와 경로당 정보화센터에 LED조명설치, 삼성서울병원과 연계한 무료의료봉사활동, 다용도 트럭 기증 등 활발할 교류활동을 전개한 공로가 인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농촌사랑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3회째 맞는 1사1촌 사회공헌인증식은 농산물 직거래 등 농촌발전과 관련한 교류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1사1촌 사회공헌기업은 사회공헌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명예와 상징을 부여 받는다. 또한 이들 기업·기관들은 농촌사랑운동본부와 농협이 매년 시행하는‘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기업·기관부문 심사에서 가점을 받게 된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1사1촌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2011년 7월말 현재 8,500여쌍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도ㆍ농간 누적교류금액이 4,600억원에 이르고 있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하여 왔다.

 

임종근 기자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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