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취리히=AFP) FIFA의 회장이자 8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고 항소중인 제프 블래터가 스위스 제네바의 FIFA 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8년자격정지 처분을 취소를 위해 항소중이다.
그는 아침 9시경 모습을 드러냈다. 예정된 시간보다 무려 90분이나 일찍이었다. 몰려올 기자들은 피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로 전 날에는 그와 같이 자격 정지를 받은 마이클 플라티니가 먼저 청문회를 가졌다.
블래터는 플라티니에게 지난 2011년 2백만 스위스 프랑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둘은 이 것이 구두로 맺은 계약에 대한 보수지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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