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 5199건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4.0%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는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11.2%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6%로, 지난해 동월대비 3.1%p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1.3%p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해 동월대비 6.3% 감소, 지방은 0.04% 감소해 수도권이 지방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전세는 지난해 동월대비 9.3% 감소, 월세는 3.0% 증가해 전세의 월세전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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