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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박람회, 천일염의 고장 신안 증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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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박람회, 천일염의 고장 신안 증도에서
  • 이상재 기자
  • 승인 2011.08.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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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유네스코 세계유산 연계 체험관광·고부가 상품 소개

[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전라남도는 세계적인 명품 갯벌천일염을 홍보하고 슬로시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과 연계한 염전의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2011 소금박람회를 천일염 생산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신안군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목포대가 후원하는 소금박람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간 신안군 증도 우전해변과 태평염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소금박람회에서는 ‘소금의 선택이 맛과 건강을 결정합니다!’라는 주제로 40개 기업이 참가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발전해가는 천일염 제품을 홍보하는 등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소금박람회는 산업화 일환으로 추진하는 초청행사임을 감안, 관광지 슬로시티 증도 방문에 따른 입장료(성인 2천원)와 전기차 투어는 무료이고 염전 체험과 소금박물관 견학 등은 50%를 할인해 줄 계획이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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