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중근 기자] 긴 명절 연휴에 가려 조금 퇴색된 면이 있지만 2월은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 발렌타인 데이가 있는 달로 기억된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최고의 이벤트로 다양한 호텔 패키지 이용은 하나의 정답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되 있는 가운데 그랜드 힐튼 서울의 '저스트 투 오브 어스'패키지는 수제 초콜릿 세트 제공 및 에이트리움 카페 '로맨틱 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 특가 이용이 가능하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밸런타인 마리아쥬' 패키지로 플라워 부케와 풍선, 클럽 입장권 및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묶었으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로맨스 앤 더 시티' 패키지로 호텔 제작 원숭이 인형과 준 제이콥스의 VIP트레블 킷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로 심플 액자 셋팅, 특별 디저트 플레이트와 풍선 가득한 객실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얼티메이트 로맨스' 패키지로 스파클링 와인과 호텔 수영장 이용권을 매칭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뉴 로맨틱' 패키지를 통해 커플 바디 케어 세트와 꽃다발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역시 커플 스파 패키지 '비 마이 발렌타인'을 선보인다.
올 해 발렌타인 데이에는 제주에 위치한 특급 호텔도 이벤트를 연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윌유 메리 미' 패키지를 통해 풍선과 캔들, 버블 바를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현대 고급 세단을 무료로 렌트해준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로맨스 패키지, 러브 인 파리스' 이벤트로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하얏트 파리스 마들렌' 숙박권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함께한다.
안중근 기자 madearth@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