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R&B 슈퍼스타 리한나가 래퍼 드레이크와 함께 새로운 싱글을 출시했다.
'워크'(Work)라는 제목의 이 곳은 트로피컬 하우스와 최근 몇 년새 인기를 얻고 있는 가벼운 일렉 장르가 섞인 곡이다.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곧 나올 앨범 '안티'(Anti)의 첫 곡으로 '워크'를 소개했다.
바바도스 출신의 리한나는 2005년 첫 데뷔한 후 21세기 가장 유명한 가수 중 하나이다. 그러나 7년간의 인기몰이 후 지난 2012년 이후 그녀는 앨범을 내놓고 있지 않다.
최근 리한나는 한국의 삼성과 지난 11월 '안티'용 인터액티브 웹사이트 접속을 삼성유저만 가능하게 하는 독점 계약을 2천 5백만달러에 맺은 바 있다.
그러나 팬들의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안티'는 웹사이트 런칭 이후에도 발표되지 않았다. 루머에 의하면 리한나는 아델의 '25'와 경쟁을 피한 것으로 여겨진다.
리한나는 '안티'홍보를 위한 월드 투어를 오는 2월 26일 샌디에고를 처음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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