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주요 부분에 유색인종 후보가 하나도 오르지 않아 논란을 빚고 있는 오스카 시상식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미국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범위한 이슈 중 하나"라고 전했다.
현재 오스카 주요부분에는 소수인종 배우가 한 명도 노미네이트 되지 못했다. 이를 두고 비난이 일자 영화예술 과학 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는 개혁안을 내놓기도 했다.
"나는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 더 나은 예술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나은 엔터테인먼트를 만들면 모든 이가 미국가족의 한 부분임을 느끼게 해준다"고 그는 ABC 방송국의 현지 계열사에 나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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