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설맞이 제수용품, 선물용식품 등 식품제조업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제수용품 등으로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떡류, 한과류, 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유통기한 변조행위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판매행위 여부, 건강기능 식품의 허위과대광고행위,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