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음악교실, 요가 등 신규 프로그램 추가 운영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해제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해제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1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무안군에 따르면 이날 개강식에는 박남옥 해제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프로그램 운영계획 보고와 강사 소개를 통해 자치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창열 주민자치 위원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주민들이 평생 학습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의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해 6개 프로그램(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난타, 풍물, 서예, 노래교실)에서 올해 퀼트, 음악교실, 요가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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