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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음식문화개선 운동’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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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음식문화개선 운동’ 적극 전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1.08.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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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여성가족부가 여성단체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문화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는 ‘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을 공동협력사업 녹색생활실천과제로 선정해 전국 11개 시·도 18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캠페인, 교육,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자원화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음식문화개선운동’은 여성의 눈으로 지역살림을 살펴보고,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인 ‘남은 음식 포장해주고 포장해가기’ 캠페인과 요식업자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 녹색생활을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자원화 시설 견학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1박 2일)까지 부산(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새마을부녀회장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화를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부 백규석 자원순환국장의 ‘음식문화개선운동’ 특강, 식(食)문화 개선의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 상호 정보교환, 음식문화 개선 운동 우수 새마을부녀회에 대한 표창 수여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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