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할 숲해설가 모집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국립수목원이 올해 ‘숲해설’ 운영을 위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를 모집한다.오는 23일까지 숲해설을 진행할 전문가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진행되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역사와 생태, 수목원의 주제별 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동물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와 각종 특별 전시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에 대한 내용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린 기자 7rinar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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