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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언론인 2명 총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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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언론인 2명 총격으로 사망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6.01.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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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하는 이라크인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바그다드=AFP) 이라크에서 2명의 언론인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디알라 지역으로 이라크 정부가 1년전 승리를 선언한 곳이지만 여전히 계속해서 만성적인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라크는 언론인이 일하기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하나로 특히 외국인 언론인보다 더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자국의 언론인의 상황은 더더욱 열악하다.

하루 전 자살폭탄테러로 20명이 사망하고 그 후 또 다른 자살폭탄테러사건으로 4명의 경찰과 1명의 상급관리자가 사망한 후 발생한 이번 총격사건으로 "사이프 탈랄과 그의 카메라맨 하산 알 안바키가 바쿠바 근처에서 사망했다"고 샤르키야 뉴스는 전했다.

이 들은 기사작성을 위해 미즈헤르 알 아자위 장군과 함께 바쿠바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언론인은 장군의 차량 뒤에서 운전을 하며 따라오고 있었으며 갑자기 3대의 SUV가 나타나 이 들을 멈춰세운 후 차에서 끌어낸 후 총을 쐈다고 한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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