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예례반=AFP) 아르메니아에서 지난 1월 1일 이후 돼지독감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복부는 밝혔다.
이웃 국가인 이란에서는 돼지독감발발로 현재까지 약 100명이상이 사망한 상황이다.
"H1N1 바이러스로 사망한 모든 사람은 너무 늦게 치료를 시작했거나 이미 다른 지병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정부 대변인 아나히트 하이타이안은 AFP에게 전했다.
또한 "이번 사망이 H1N1 바이러스가 전염병으로 퍼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국민들에게 안정을 추할 것을 요구했다.
이란에서는 조류독감으로 인해 현재까지 천 여명이 넘게 병원에 입원하고 112명이 사망했다.
지난 2009년에는 멕시코에서 미국까지 H1N1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WHO가 주의를 기울인 바 있다.
당시 214개국 18,500명이 사망한 바 있다. 경고령은 2010년 8월 해지되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