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카이로=AFP) 지하디스트그룹의 이집트 분파가 요르단의 파이프라인 폭발사건의 배후를 주장하고 나섰다.
내부관계자는 알-미단 마을근처에 있는 파이프라인 밑의 폭발장치를 누군가가 폭발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폭발로 사상자는 없었다.
북 시나이는 "시아니 프로방스"그룹의 근처지로 이 들은 이집트에서 활동하는 IS의 한 분파이다.
시나이 프로방스가 트위터에 올린 메세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주장하며 "신의 이름으로, 허가를 받기 전까지 단 한방울의 기름도 요르단에 보내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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