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라스베가스=AFP) 제네럴 모터스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게 최대의 가전박람회 CES에서 전기차 볼트(Bolt)를 공개했다.
볼트는 현재 전기차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럭셔리 전기사 테슬러보다 좀 더 대중적인 가격에 출시되었다.
"이 것은 단순한 자동차 이상이다.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플랫폼이다"고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CES 기조 연설에서 이와 같이 전했다.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가? 누구든지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환경을 구하고 싶은 사람이다"고 그는 덧붙였다.
올해 후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볼트는 1회 충전으로 약 321km(200마일 이상)을 주행하며, 그 외 커넥티드 기술인 와이파이 핫스팟등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정부의 세제 혜택을 포함한 가격은 약 3만달러 정도가 될 것이다. 이는 현재 라이벌 테슬러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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