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센터 방문...미래 경찰관이 꿈인 친구들 20여명 체험 학습
[KNS뉴스통신=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6일 학교전담경찰관 김병오 등 4명은 마산면 드리미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미래 경찰관이 꿈인 친구들 20여명과 체험 학습 시간을 가졌다.7일 해남경찰에 따르면 장래 희망이 경찰관이 꿈인 지역학생들은, 특히 과학수사 기법 중 하나인 지문 채취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진짜 경찰이 된 듯 한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에 임하였고, 장래희망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경찰은 앞으로 체험학습을 통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여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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