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전 미 대통령이자 현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이 월요일 선거유세에 나섰다.
올해 69세인 그는 뉴 햄프셔를 방문헤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나슈아시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랠리에서 미국을 더 공정하고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힐러리의 결단력을 칭찬하며, 유세에 나섰다. 또한 자신의 부인이 최적의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클린턴 후보의 선거전략 자문과 사적인 자금모금 활동에만 관여해온 클린턴 전 대통령이 단독으로 공개적 유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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