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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광주 남구 예비후보 “19대 국회는 총체적 직무유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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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광주 남구 예비후보 “19대 국회는 총체적 직무유기 국회”
  • 박강복 기자
  • 승인 2016.01.04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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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 무책임, 무기력 국회가 선거구 없는 국가 만들어
하루 1000명 유권자 만나기 계수기로 측정 할 각오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김명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총선 D-100일을 맞아 “19대 국회는 임기 내내 무능력, 무책임, 무기력을 총체적으로 보여준 직무유기 국회였다”고 평가하고 “선거일 100일전까지 대한민국을 선거구 없는 국가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런 비상상황에서도 여야 현역의원들이 느긋한 이유는 정치신인들의 손발을 묶어 놓고 현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기득권을 가진 현역의원들의 갑질 행태”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 100일 동안 하루 유권자 1000명과 악수하기를 지키기 위해 계수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측정할 것”이라며 “중앙정치권 변동에 이리저리 눈치 보지 않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민심밀착행보를 지속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하루 천명 1유권자와 악수하기 △1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참석하기 등 예비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명함 배포 등을 하면서 주민과 스킨십 강화 활동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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