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 83만 1440명을 동원, 역대 최대 확장판 관객수를 기록했다.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기존 작품 '내부자들'에 50분이 더해져 개봉한 확장판인 작품이다.
특히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역대 감독&확장판 부문 최고 흥행작 '늑대소년'의 두배가 넘는 관객수 동원하며 한국영화 최초 동 부문 100만 관객 고지 정복에 청신호를 밝혔다.
매 회 70%가 넘는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영화사의 새 기록을 써 내려가고있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중근 기자 madear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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