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귀여운 외모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가능한 에릭남이 MC를 본다는 소식에 한껏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에릭남은 해외 유명 인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남으로 떠오른 만큼 수준급 인터뷰 실력도 갖추고 있어 능숙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녹화 현장에서 MC 박지윤은 에릭남의 등장에 “새해부터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엄마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10년 전인 터보 시절에 입었던 옷을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는 김종국의 일명 ‘못 버리는 병’에 대한 내용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4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린 기자 7rinar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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