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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염원 8000만 서명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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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염원 8000만 서명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5.12.24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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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추대...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출범

▲ 광복70주년을 계기로 평화통일 염원 ‘8000만서명운동본부’(이하 8통본부)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 내 스타밸리3층 8통본부 사무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 한다.<사진제공= 8000만서명운동본부>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복70주년을 계기로 평화통일 염원 ‘8000만서명운동본부’(이하 8통본부)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 내 스타밸리3층 8통본부 사무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 할 예정이다.

24일 8통본부에 따르면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은 남북한 모든 국민이 서명을 할 때 8000만 명이 되고, 기업이든 조직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진다.

따라서 8000만 명의 50% 즉 4000만 명 이상이 되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취지로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서명운동을 할 수 있도록 ‘8통’ 어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8000만 서명운동 어플을 다운받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명운동에 동참 할 수 있다.

8000만 서명운동 어플은 실시간, 전체, 지역별, 성별, 연령별 통계가 바로 되며, 1개의 휴대폰으로 1회만 서명이 되기 때문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갖고 있다.

8통본부 이사장에는 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하고, 희망대한민국, 평화․통일․화합지도를 창작해 UN이 인정하는 한한국 (연변대 객좌교수)평화작가가 맡았으며, 총괄 본부장에는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주고 생활의 편리와 대변화를 예고하는 스마트포털 개발자 (주)에스오WT 곽영진 대표가 맡았다.

이어 사무총장에는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광주광역시 회장이자 8000만평화통일서명운동을 기획한 강광민 회장이 맡아 지난 12월 1일 단체등록 요건을 마련해 설립을 마쳤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한국 이사장, 곽영진 총괄본부장, 강광민 사무총장 취임과 더불어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고문으로는 설용수, 심국보, 윤종록 교수가 위촉된다.

각 분과 위원장으로는 이건찬(조직), 최지산(기획), 부기철(홍보), 강대환(대외협력), 최영일(법률), 이건영(회계), 권오준(교육), 정지원(기술지원), 김한정(언론방송), 윤소천(문화), 조윤영(외교), 김인호(지방담당), 강인호(영상미디어), 오명하(체육), 이영순(여성), 강동호(청년), 한영두(2030), 한문휘(예술융합), 강경갑(한식), 정기호(기업육성), 김철한(통일기금조성) 등이 임명될 예정이다.

평화통일염원 8000만서명운동본부 강광민 사무총장은 “평화통일의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출범 한다”라고 밝혔다.

한한국 이사장은 “통일은 이미 시작됐다. 다만 타이밍이 문제다. 2015년 12월 28일 평화통일 염원 8000만서명운동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하나가 둘이 되고, 열이 되고, 백이 되고, 남북한 8000만 동포들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 가슴속에 통일의 희망을 꿈꾸게 할 것이라며 2016년은 분명 가슴에서 가슴으로 통일의 불씨가 뜨겁게 번지고 70년 한민족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곽영진 총괄본부장은 (주)에스오WT 대표이사로서 “8000만 통일염원 서명자 1인당 100원의 통일기금을 기부할 것을 약속하고, 통일염원서명운동은 종교와 지역과 성별과 계층과 연령을 뛰어넘어 8000만 민족을 하나로 연결하는 대한민국에 희망의 대합창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같고 8통운동에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염원 8000만서명운동은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어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며, 평화통일을 이루는 결정적인 운동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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