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0:08 (월)
영광군, 국가대표급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
상태바
영광군, 국가대표급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
  • 윤연종 기자
  • 승인 2015.12.16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흥겨운 리듬과 무술을 뛰어넘는 국가 대표급 공연

     <사진제공=영광군>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7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난타, 점프, 비밥의 최철기 사단이 이끄는 “국가대표급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경주시와 함께 한국 넌버벌 창작의 대표주자 최철기 사단이 만든 작품으로, 신라의 역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11년 8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초연된 이래,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와 터키 등에서 공연한 작품이다.

특히, 정통 체조와 신라무예가 곁들여진 퓨전무술은 공연의 백미라고 할 수 있으며, 코믹한 이야기에 위에 어우러지는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비보잉 등 아름다운 퍼포먼스는 관객들이 눈을 뗄 수 없도록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연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9일에는 최신영화 ‘사도’를 상영하며 29일 화요일 저녁7시에는 주현미, 소명, 아이돌그룹이 출연해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2015 송년음악회”를 공연한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