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을 통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570 포대, 20kg 95포대가 건네졌으며, 전달된 쌀은 전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전해질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2005년부터 11년째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10억 원 규모의 쌀과 연탄 등을 기부해왔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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