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영업본부장 허승택)는 12월 8일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방문하여 3학년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신용관리의 중요성과 현명한 소비생활”이라는 주제로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농협관계자는 “수능고사를 치르고 이제 예비 대학생이 된 학생들에게 바르고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하여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전문강사가 해당학교에 방문하여 실시하는 금융교육은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에게 경제·금융에 대한 이해와 합리적인 경제생활습관, 금융권 진로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용은 곧 재산이므로 신용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또, 현명한 소비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허승택 영업본부장은 “금융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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