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지난 2일 서영석 역사교과서국정화포럼 회장은 새누리당 안정환 전 의원이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안형환의 한국사 TALK SHOW'에 참석해 안 전 의원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서영석 회장이 안형환 전 의원의 '안형환의 한국사 TALK SHOW'에 참석한 것은 얼마 전 부천에서 자신이 개최한 ‘올바른 역사교육이 바른 나라를 세운다“라는 주제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포럼의 연장선으로 추측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용직 성신여대 교수, 정성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개그맨 황현희, 이영태 판소리 명창 등 각계인사와 안형환 전 의원의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서영석 회장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문제가 국가적 이슈인 요즘 안정환 전의원이 진행한 한국사 토크쇼는 우리나라 저력의 원천으로 한국인의 능력과 함께 역사상 외래문화 습득과 개방성에서 찾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판단하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한국사 전성기 등의 소개를 통해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필요성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토크쇼가 교과서 국정화 포럼 대표의 한사람으로서 값있는 시간도 되었다”고 밝혔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