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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밀알복지재단,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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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밀알복지재단,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 제작
  • 권대환 기자
  • 승인 2015.11.26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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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행 SK건설 사장(두 번째 줄 오른쪽 두 번째)과 임직원, 달샤벳 멤버들(녹색조끼 착용)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건설>
[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SK건설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 중구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희망메이커'란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70여 명,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걸그룹 달샤벳은 핫팩, 담요, 보온병 등 13개 방한물품과 후원아동에게 전해 줄 크리스마스 카드를 상자에 담아 방한 키트 상자 총 600개(6000만 원 상당)를 제작했다. 상자에 담은 방한 물품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년째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포함한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690여 명에게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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