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직원들이 해남군 삼산면 충리 문선애(68세)씨와 윤철하(84세)씨 댁을 방문하여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마을 주민들은 소외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해남·완도지사 박찬영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지역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작은 정성도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된다는 말처럼 앞으로 연탄배달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병준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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