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 다짐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시 북부소방서가 開署(개서) 20돌을 맞이하여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23일 광주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소방관 80여명과 남녀 의용소방대장 등 참석하여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20년을 돌아보는 회고와 함께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헌신과 봉사를 약속했다.
조태길 서장은 “다양하고,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 등이 발생하는 만큼 지역 내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북부소방서는 1995년 11월 23일 북구 문흥동에 開署(개서)한 이래 면적 120㎢(시 24%), 인구 약 44만 명(시 30.3%)의 안전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소방서로 발전해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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