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철우 기자] 정부가 고(故) 김영삼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거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인천시 남동구는 22일 남동복지관 4층에 분향소를 설치하였다.
구는 구민 모두가 함께 고(故) 김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23일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며, 분향은 영결식이 있는 26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23일 이른 아침 남동복지관 분향소에서 구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문을 마치고, “문민정부를 수립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이끈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530만 남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다.
박철우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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