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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병무청, 자원 병역이행자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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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병무청, 자원 병역이행자 방문 격려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5.11.14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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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질병 등의 사유로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지만 스스로 입영하여 병역을 자진이행한 사람을 방문하여 격려했다.<사진제공=광주전남지방병무청>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질병 등의 사유로 현역으로 복무할 의무가 없지만 스스로 입영하여 병역을 자진이행한 사람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자원병역이행자 격려행사는 자원이행자의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를 위하여 2007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자원 병역이행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홍영진(24세)은 “학력으로 면제를 받았 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무를 다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입대를 결정하였으며, 부사관도 준비하고 있다고 ”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입영한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 병역 이행자에 대한 우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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