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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동행 영암 만들기 민관이 함께 배우는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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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동행 영암 만들기 민관이 함께 배우는 선진지 견학
  • 유태경기자
  • 승인 2015.11.14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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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사업 추진

▲ 전남 영암군은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충남 서천군과 영광군 복지마을인 ‘여민동락’에서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KNS뉴스통신=유태경 기자] 전남 영암군은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충남 서천군과 영광군 복지마을인 ‘여민동락’에서 지난 3일 실시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과 자원발굴 및 연계 등 지역역할에 대한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습득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사업실시 지역인 영암읍과 삼호읍 보장협의체위원 등 총 54명이 참석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올해 3월 보건복지부 민관협력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 슬로건 아래 복지이장 390명, 읍면보장협의체 위원 187명 인적안전망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견학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관협력활성화 사업 추진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 보호와 주민과의 나눔·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특성화된 모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태경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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